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임직원 직장교육과 함께 실시된 이날 결의대회는 청렴의 의무와 생활화로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행사로서 연 1회 실시하던 것을 금년부터 연 2회(상.하반기)로 확대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유영성 사장은 임직원행동강령을 철저히 준수하고 청렴의식을 높여 공직업무를 수행하는 자로서 명예와 품위를 유지할 것을 주문하였다.
도시공사 감사처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기존에 하급 직원대표가 선서를 했던 결의대회와 달리 팀장급 이상의 직원대표가 결의문을 낭독하여 위에서부터 청렴실천에 솔선수범하여 전직원의 자발적 동참을 이끌어내고자 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정직하고 청렴한 생활로 공정사회 구현에 앞장서고 인천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