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안전본부,현대적 감각에 맞춰 디자인 된 119구급차를 선보여

2013-09-05 10:4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인천소방안전본부(본부장 한상대)는 6일 색상 등 현대적 감각에 맞춰 디자인 된 119구급차를 선보였다.

이번 119구급차 디자인 변경은 보다 친근한 이미지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고 119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노란색과 하얀색을 바탕으로 빨간색 마크를 삽입하는 등 보다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을 주도록 디자인 됐다.

소방안전본부는 우선 현재 운영 중인 구급차 중 6대를 새로운 디자인으로 변경 해 오는 11월 말까지 시범운영에 들어가며, 관계자 및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뒤 내년 상반기 소방방재청의 119구급차 색상디자인 표준 지침에 따라 확대 운영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본부 관계자는 “현대적 감각으로 다시 태어난 119구급차가 시민들에게 보다 친밀하게 다가가는 한편, 민간 이송업체와의 차별화 또한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