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클럽 출입 사실 공개 "풀 메이크업하고 간다"

구하라 클럽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캡쳐]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걸그룹 카라 구하라가 클럽 출입 사실을 밝혔다.

구하라는 4일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클럽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구하라는 "평소 클럽에 갈 때 풀 메이크업을 하고 가는 편인가?"라는 MC들의 질문에 "클럽에서 빛을 발할 수 있는 메이크업을 하고 간다"고 솔직하게 답변했다.

이어 클럽패션에 대해서는 "춤추는 걸 좋아해서 티셔츠에 바지, 운동화를 신고 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클럽 가면 구하라 만날 수 있는 건가?", "구하라 다니는 클럽 어디야?", "클럽은 역시 풀 메이크업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