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시청) |
산본중심상업지역과 시청 야외무대 일대에서 진행될 이번 축제 현장에는 250개에 달하는 부스가 설치되고, 각 부스에서는 다양한 만들기 체험과 공연 등의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또 학습과 생활 전반에 걸쳐 도움이 되는 도서를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어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마음의 양식을 양껏 장만하는 기쁨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 시장은 “체험, 전시, 공연 등 다양한 문화 장르가 책을 매개로 새롭게 피어나 군포에서 생활하는 모든 이들과 소통할 것”이라며 “독서문화와 사회복지, 평생학습과 먹거리가 ‘사람 도서관’이 되어 만드는 특별한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