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 하차 이유 "팀에서 왕따? 고산병 때문에…" [사진=SBS '화신']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3일 방송된 SBS '화신'에 출연한 정준은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 출연 당시 출연진 사이에서 왕따를 당했다는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정준은 "따돌림을 당해 하차한 것이 아니라 고산병 때문에 하차했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고산병이 뭔지 몰랐다. 가서 알았다. 아마 2일 더 있었으면 죽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하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김구라의 "따돌림 때문에 고산병이 더 심해진 것 아니냐"는 짓궂은 질문에 정준은 "팀원들과는 정말 잘 지냈다"고 대답했다. 이날 정준은 오지은과의 불화설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