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 |
특히 올해는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 눈길을 끈다.
전래놀이 한마당과 케익만들기, 자연물로 곤충만들기는 아이들과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이 있는 가정에서 신청하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아이 진로교육, 내 아이의 체질을 알면 미래가 보인다, 자기주도학습 혁명, 통합독서지도 등 학부모를 위한 특강 프로그램 운영된다.
또 유아들을 위한 인형극과 그림자극, 구연동화가 있는 샌드아트 공연, 우수영화 상영도 준비돼 있다.
관내 7개 도서관에서 열리는 독서의달 프로그램은 도서관별로 다른만큼 안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고 신청해야 한다.
정문택 석수도서관장은 “9월 독서의달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했다”며 “시민들의 참여가 더 좋은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고, 도서관이 활성화되는 지름길”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