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근황 [사진=옥소리 미니홈피] |
옥소리는 지난달 2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알면 보이고 알면 들리는 그말. 살면서 참 공감하는 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옥소리가 갑자기 미니홈피를 통해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하자 일각에서는 옥소리가 다시 연예계로 복귀하기 위해 대중과 소통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됐다.
앞서 지난 2008년 옥소리는 전 남편인 배우 박철과의 이혼 및 양육권 소송을 끝내고 조용히 지내고 있다.
대민과 태국 체류 소식도 전해졌지만 정확한 옥소리의 행방은 알려지지 않았다. 일부 연예 관계자들이 옥소리의 복귀를 위해 연락을 시도했지만 모두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