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병규 기자=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이 2009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초등·고등학교 검인정교과서 심사에 총 33종을 출원해 31종이 최종 합격, 94%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는 비상교육을 제외한 다른 출판사의 합격률 초등 52%, 고등 88%를 웃도는 수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합격한 교과서는 내년부터 일선 학교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