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물가 안정정책 호응 차원"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우유값 인상 등 물가인상이 세간의 화두인 가운데 내달 국내 LPG 공급가격은 동결된다. 인상요인에도 지난달에 이어 연속 동결되는 것이다.LPG 수입사 E1은 30일 "9월 국내 LPG 공급가격 동결한다"고 밝혔다."국제 LPG 가격 상승으로 인해 가격 인상 요인이 발생했으나, 소비자 부담 경감과 정부 물가 안정정책에 호응하는 차원에서 9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동결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내달 공급가격은 프로판이 kg당 1284.4원, 부탄이 1670원이다.관련기사서울우유 1ℓ, 이젠 220원 오른 2520원…유제품 가격 도미노?<취재현장> 우윳값 인상 소식에 서민 '한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