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개발원은 설립 이래 30년간 보험업법에 의거해 약 260억건의 보험통계를 집적하고 있는 보험정보 집적 및 분석전문기관이다.
각종 정기 및 수시통계를 보험사, 금융당국 및 소비자에 제공해 이날 제19회 통계의 날을 맞아 수상하게 됐다.
또한 보험개발원은 보험통계포털서비스를 통해 보험통계를 쉽고 신속하게 제공하고, 매년 통계품질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통계청의 이은아 주무관은 “보험개발원은 국가승인통계인 보험통계의 지속적인 개선과 개발로 국가통계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