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한국거래소는 STX가 내달 2일부터 코스피200 지수에서 제외된다고 29일 밝혔다.거래소 관계자는 “STX가 채권자의 파산신청으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됨에 따라 코스피200 지수에서 제외된다”고 설명했다. STX가 제외되는 코스피200 지수, KRX조선업 지수에는 각각 호텔신라, 대창솔루션이 신규편입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