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추석을 맞아 다음달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창동문화체육센터 지상주차장(자운고교 옆)에서 자동차 무료점검을 실시한다.이날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도봉구지회 지원으로 정비사 등 조합원이 점검에 나선다.점검받을 수 있는 항목은 공기압 측정 등 타이어 이상 유무, 차내 전기상태, 각종 오일 적정여부, 벨트류·엔진 및 변속기 등이다. 오일이나 냉각수, 전구류, 윈도브러쉬 등 소모품은 무상으로 교체해 줄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