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 한빛소프트 측은 유저들이 게임에 접속하는 순간부터 댄스 모드에 집중하며 커뮤니티를 활발하게 나눌 수 있는 안정된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첫 테스트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보완하는 작업을 함께 병행, 전체적인 게임성을 끌어 올리는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테스트의 결과를 바탕으로 큰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을 경우 ‘오픈 베타 테스트’를 근 시일 내에 실시할지 여부도 검토될 예정인 만큼 이번 테스트에 많은 의미가 있다고 한빛소프트는 전했다. 또한 게임성에 대한 최종 검증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스토리 모드부터 게임룸을 꾸밀 수 있는 ‘공작소’와 자신의 사랑스러운 아바타를 치장하는 ‘쇼핑몰’에 이르기까지 개발되어 있는 대부분의 컨텐츠가 공개, 유저들에게 게임이 갖추고 있는 경쟁력을 전달하는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핵심 콘텐츠인 댄스 모드와 관련해서는 오디션 시리즈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안무 배틀’, ‘크레이지 모드’를 기본으로 콘솔형 리듬 게임 같은 ‘별찌’, ‘블링홀링’ 등 댄스 게임을 접해보지 못한 유저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모드가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ia.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