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살림규모는 6559억원으로 자체수입(지방세 및 자체수입)은 2870억원 교부세 및 보조금 등 의존재원은 1512억원으로 전년 대비 1729억원 늘어났다. 채무는 시민 1인당 13만 7천원 총 채무 규모는 200억원이다.
살림규모는 인구 50만명 미만 59개 시와 비교했을때 862억원, 자체수입 588억원, 의존재원 2266억원, 공유재산 역시 타 지방자치단체와 비교해 5593억원 적은 살림규모다.
시 관계자는 “ 살림규모는 전국 동종 자치단체와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라면서 “채무액은 동종 자치단체에 32% 수준으로 재정상태가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