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 오선화, 제주땅 매입 드러나 오선화 [사진=방송 캡쳐]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친일파 오선화가 제주땅을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다.28일 조선일보는 오씨가 지난 5월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일대의 대지 743㎡를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이 토지는 일반상업지역이고 토지 가장자리로 왕복 2차선 도로 건설이 계획된 것으로 알려졌다.매입 금액은 1억9300만원이며, 이 대지는 성산일출봉으로 들어가는 길목이다.한편, 일본에 귀화한 오선화는 일본 극우 세력의 대변인 노릇을 해 '매국노'로 낙인찍힌 상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