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 오선화, 제주땅 매입 드러나

2013-08-29 09:46
  • 글자크기 설정

친일파 오선화, 제주땅 매입 드러나

오선화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친일파 오선화가 제주땅을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조선일보는 오씨가 지난 5월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일대의 대지 743㎡를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이 토지는 일반상업지역이고 토지 가장자리로 왕복 2차선 도로 건설이 계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매입 금액은 1억9300만원이며, 이 대지는 성산일출봉으로 들어가는 길목이다.

한편, 일본에 귀화한 오선화는 일본 극우 세력의 대변인 노릇을 해 '매국노'로 낙인찍힌 상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