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씨앗'의 홍보대사로 탈북 복서 최현미 선수를 위촉하고, 연간 5000만원을 후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개최된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용환 수출입은행장(왼쪽)과 최 선수가 위촉패를 함께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