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일각에서 “대한민국 국기에 대한 의례도 안 하고 대한민국 국기도 계양하지 않는 통진당 당신들은 대한민국 국민의 자격이 없다(jkch***)”, “정치당이 무기 소지에다 통신소 유류시설 파괴를 계획한다는 게 대한민국정치인으로서 할 일인가? 통합진보당을 해체하고 그 당원들 전부다 북으로 보내든지 아님 조사해라!(temp****)”라며 압수수색을 응원했다.
또한 "압수수색해서 탱크랑 내란병력 10만명 정도 찾아냈나? 또 고문해서 자백 받아 내고 멀쩡한 사람 간첩으로 몰리는 것 아닌가? 내란예비? 예비음모?(mo****) ", "국가보안법도 아니고 내란죄 예비음모 혐의라고 해서 원세훈 집 압수수색한 줄 알았다. 내란죄라면 그쪽이 가깝지 않은가? 아무튼 내란죄 예비음모 혐의란 것이 잣대가 분명할 수 있는지도 의문이다 (leejoon****)"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거세다.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는 “1961년 오늘 박정희, 민족일보 조용수 사장 반공법 사형선고. 2013년 오늘 박근혜,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죄 덮어씌우기. 똑같다”면서 “우리 국민은 유신시대의 국민이 아닙니다. 모든 민주세력의 힘을 모아 유신시대 부활을 막고 청와대와 국정원의 부정선거 범행을 반드시 단죄하겠습니다”라고 박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는 “1961년 오늘 박정희, 민족일보 조용수 사장 반공법 사형선고. 2013년 오늘 박근혜,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죄 덮어씌우기. 똑같다”면서 “우리 국민은 유신시대의 국민이 아닙니다. 모든 민주세력의 힘을 모아 유신시대 부활을 막고 청와대와 국정원의 부정선거 범행을 반드시 단죄하겠습니다”라고 박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했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트위터에 “이석기가 압수수색 들어올 거 미리 알고 문서파기 지시한 후 도주? 국정원, 검찰, 법원 내에 이석기와 내통세력이 있단 말이군요”라는 글로 음모론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