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
27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예체능팀은 태릉선수촌을 찾아 국가대표들의 지옥실이라 불리는 월계관에서 훈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찬성과 필독은 메이크업 대신 땀으로 범벅된 얼굴로 국가대표 선수들의 강도 높은 훈련을 받았다.
두 사람은 양 손에 15kg에 달하는 엄청난 무게의 아령을 들고 웨이트 트레이닝은 물론 모래주머니를 어깨에 찬 채 윗몸 일으키기를 하는 복근 훈련을 이어갔다.
특히 연신 "진짜 힘들다"는 말을 반복하면서도 해내고야 말겠다는 끈기를 발휘해 '집념 어린 땀'은 더욱 빛을 발했다.
태릉선수촌에서 국가대표팀들과 강도 높은 훈련을 받은 예체능팀은 뜨거운 훈련 열기에 힘입어 8.3%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