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공회의소, ‘비즈니스 중국어 강좌’ 개설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포항상공회의소(회장 최병곤)는 26일부터 6개월 과정으로 비즈니스 중국어 강좌를 개설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기초회화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기초중국어를 바탕으로 실무자들이 직접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는 중급·고급회화 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금번 강좌는 우리나라 최대 교역국인 중국에 관한 폭넓은 이해를 돕고, 중국현지에 진출하였거나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체 임직원들에게 중국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중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포항수출지원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