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 모델이 A4 흑백 레이저 프린터 'A610dn'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신도리코)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신도리코는 A4 흑백 레이저 프린터 ‘A610dn’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A610dn은 프린터 A400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분당 40매의 출력 속도와 1200x1200 dpi의 해상도를 지원한다.
신도리코는 영국의 디자인 전문회사 ‘탠저린사’와 협업해 이 제품의 디자인 작업을 진행했다.
신도리코 관계자는 “A610dn은 신도리코의 고속 프린터 개발 기술에 글로벌 디자인 감각을 결합한 작품으로 세계 시장 공략을 목표로 만들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