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병규 기자=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광장에서 자매결연을 맺은 8개 시·군에서 생산한 제수용 지역특산물 100여개 품목을 판매한다.이번 행사에서 판매하는 농수특산물은 동대문구의 자매도시인 나주시, 제천시, 춘천시, 남해군, 음성군, 여주군, 청송군, 청양군 등에서 인증한 우수 상품으로 중간유통업체를 거치지 않아 저렴하면서도 품질이 우수한 상품들을 선보인다.특히 한우와 한돈을 시중가격 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