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시장은 이날 이완구 의원을 비롯해 박성효 의원, 강기윤 의원을 잇달아 만나 세종시법의 개정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내달 정기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유 시장의 세종시법 통과를 위한 노력은 이날 오후 5시 새누리당 중앙당사에서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 등 새누리당 주요 당직자와 새누리당 소속 시도지사들이 함께한 ‘새누리당 중앙당 소속 시도지사 간담회’에서도 계속됐다.
또한 황영철 안전행정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위원장 등 주요 인사와의 면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앞으로도 세종시장으로서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