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예매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고속버스예매 사이트인 코버스의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27일 현재(오전 9시15분) 추석에 고향을 찾으려는 고객들이 몰리면서 코레일은 물론 코버스(www.kobus.co.kr) 사이트 역시 접속하기 힘든 상황이다.
앞서 코레일 측은 추석기차표예매 시작 후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려 생기는 접속지연을 없애기 위해 웹 가속기 등을 설치했으나 여전히 '예매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이에 코레일에서 예매하지 못한 고객들이 고속버스예매를 위해 코버스에 몰리면서 덩달아 접속이 늦어져 불편이 속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