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
이번 공연은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석 초대 공연으로 진행된다.
전국수리음악콩쿠르는 음악 인재의 발굴 육성을 도모하는 등 우수 음악인을 위한 꿈의 무대로서 피아노와 성악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피아노는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로 나뉘어 경연을 하며, 성악은 고등부 남녀, 대학·일반부 남녀로 구분해 진행됐다.
피아노부문 대상은 이재영(서울예술고등학교), 성악부문 대상은 대학오페라 축제 오페라 호프만의 이야기에서 주역을 맡았던 테너 이기업(경희대학교)이 수상, 7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한편 전국수리음악콩쿠르 입상자연주회는 한국을 넘어 세계 클래식계를 이끌 차세대 연주자들의 스타성과 기량을 미리 확인할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