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3일 서울 서초구 삼성증권 삼성타운지점에서 열린 삼성증권 대학생 봉사단 '야호'(YAHO) 프리젠테이션 대회에서 심사위원인 양진근 삼성증권 신문화팀장(왼쪽 첫째)와 우승팀 학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삼성증권(사장 김석)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이사장 송자)는 지난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증권 삼성타운지점에서 제4회 삼성증권 대학생 봉사단 '야호'(YAHO)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를 위한 착한 소비 교육 방안과 새로운 사회공헌 트렌드를 주제로 팀별로 진행됐다. 총 2개월간의 예선을 거쳐 최종 6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YAHO는 삼성증권이 청소년경제증권교실 사업의 일환으로 경제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대학생 봉사단으로, 삼성증권은 임직원과 YAHO 단원의 멘토링 프로그램 청춘멘토와 프레젠테이션 대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