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대학생 봉사단 PT 경진대회 개최

2013-08-26 10:29
  • 글자크기 설정
이달 23일 서울 서초구 삼성증권 삼성타운지점에서 열린 삼성증권 대학생 봉사단 '야호'(YAHO) 프리젠테이션 대회에서 심사위원인 양진근 삼성증권 신문화팀장(왼쪽 첫째)와 우승팀 학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삼성증권(사장 김석)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이사장 송자)는 지난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증권 삼성타운지점에서 제4회 삼성증권 대학생 봉사단 '야호'(YAHO)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를 위한 착한 소비 교육 방안과 새로운 사회공헌 트렌드를 주제로 팀별로 진행됐다. 총 2개월간의 예선을 거쳐 최종 6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최종 우승은 마을기업과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을 접목시킨 새로운 경제교육 솔루션을 제안한 인천지역팀(양세웅, 민남영, 황범서, 김수진)이 차지했다. 본선에 진출한 6개 팀에는 각각 상장과 장학금, 상품이 수여됐다.

YAHO는 삼성증권이 청소년경제증권교실 사업의 일환으로 경제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대학생 봉사단으로, 삼성증권은 임직원과 YAHO 단원의 멘토링 프로그램 청춘멘토와 프레젠테이션 대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