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특별단속기간 중에 관내 축산물판매업소 201개소와 식육포장처리업 22개소 등 총 223개 축산물취급업소를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한다.
중점 단속 내용은 △식육거래내역서 작성·비치 등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식육종류, 부위, 등급별 구분 판매, 원산지 적정 표시 여부 △축산물의 수급 및 가격안정 관리 등이다.
군 관계자는 “축산물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석을 앞두고 전국 제일의 축산군인 홍성에서 나오는 축산물은 소비자들이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부정축산물 유통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