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열린 행사는 한영수교 130주년 및 한국전쟁 휴전 6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지난 5월부터 진행된 한국전 참전용사(그 가족 포함) 수기 공모전에 응모한 50편의 에세이 중 최우수 작품 4편을 선정해 수상자와 그 가족 총 8명을 다음달 한국으로 초청해 한국의료 체험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우수 작품상 수상자 4명은 각각 가족 1명과 함께 9월11일부터 18일까지 한국으로 초청해 대전선병원 국제검진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게된다.
자생한방병원·광동한방병원·우리들병원의 한방 및 척추건강 프로그램과 JK성형외과의 스파 및 스킨케어 프로그램 등 우수한 한국의료를 무상으로 직접 체험하게 된다.
국가보훈처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인천상륙작전전승기념관, 전쟁기념관 관람 등 다양한 행사에도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