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11시 33분께 강원 춘천시 후평동 공단 내 스티로폼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보도에 따르면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가용한 소방차량을 투입해 1시간 30여 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사고 당시 공장 근로자들이 신속히 대피하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