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존 매케인 미국 상원의원이 미국 정부에 시리아 군사개입을 촉구하고 나섰다.2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존 매케인 상원의원은 이날 CNN방송에 출연해 “미국은 시리아에서 화학무기가 사용되는 것을 중단시켜야 한다”며 “지상군 투입은 필요 없고 원거리 공격무기만 사용하면 돼 인명피해 위험은 없다”고 말했다.그는 “우리는 반정부군에 적절한 무기를 공급할 수 있고 비행금지구역을 설정할 수 있다”며 “이(군사개입)는 아주 쉽게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