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미나엔 통신사, 잡지사, 지상파, 케이블 등 동영상 콘텐츠를 보유한 미디어 사업자가 참석해 제휴를 통한 비디오 콘텐츠의 자산 수익화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인크로스는 동영상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인 ‘다윈(Dawin)’을 통해 미디어 보유 자산을 수익화 하는 방안과 아시아 지역 미디어 기업의 성공사례를 토대로 클라우드를 통한 미디어 서비스의 이점을 소개했다.
이장원 인크로스 광고사업부문 상무는 “PC, 모바일, 태블릿을 통한 영상소비가 증가하면서 동영상 콘텐츠를 보유한 미디어 사업자들이 콘텐츠 자산을 수익화 하려는 니즈가 늘고 있다”며 “다윈은 동영상 전문 매체의 동영상 광고 인벤토리를 활용해서 CPV 단가의 합리적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영업부터 운영, 개발, 정산까지 모든 N스크린 광고 사업의 영역을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해 줘 편리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