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옥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한 김자옥은 “요즘 하정우가 좋은데 많은 사람이 좋아해서 신경질이 난다”며 귀여운 질투를 했다.
이에 강호동은 “하정우하고 교제하는 역할은 어떤가?”라고 물었고 김자옥은 “말도 안 된다. 그런 영화는 누가 만들지도 않을 것”이라며 민망해했다.
하지만 이내 “나도 할 수 있긴 하다”라고 덧붙여 MC들을 폭소케 했다.
무릎팍도사 마지막회 김자옥 편은 22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