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맨발 [사진=영상 캡쳐] |
22일 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선미는 "맨발을 의도한 것은 아니다. 안무 중 남자 댄서의 허벅지 위에 올라가는 부분이 있다. 힐을 신으면 아프니까 벗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디수트를 입은 상태에서 하이힐까지 신으면 더 자극적이거나 선정적인 느낌이 났을 것이다. 맨발에 현대무용적인 요소의 안무를 하니 과하게 보이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선미는 솔로 데뷔곡 '24시간이 모자라'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바디수트를 입고 맨발로 섹시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