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가 충전만능컷터 ‘GOP 18V-EC 베어툴’을 출시했다. [사진=한국로버트보쉬]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는 세계 최초로 브러쉬리스 모터 기술을 적용한 충전만능컷터 ‘GOP 18V-EC 베어툴’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만능컷터는 다양한 액세서리를 장착해 분당 최대 2만회의 미세한 진동으로 나무와 철판 석재를 정교하게 절단할 수 있는 진동공구다. 타일 수리, 창문 실리콘 제거 등 집안의 깔끔한 인테리어 마감작업이 가능해 일반 가정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20만원대 초반으로 책정됐으며, 특별 구성 액세서리 4종이 함께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