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박믈관 유물기증자 감사패및 기증증서 증정식

2013-08-22 10:3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립박물관(관장 : 이명숙)은 21일 2013년도 상반기 유물기증자에 대한 감사패 및 기증증서 증정식을 가졌다.

2013년도 상반기에는 9명의 기증자가 동인천고등학교 제1회 졸업앨범, 경인사이다 상표 등 소중한 유물을 기증하였다.
이 중 일력루(一力樓) 비석은 일제강점기 ‘일력루’라는 유곽이 일본사찰에 시주한 비석으로서 신흥동 일대 부도유곽 관련 자료로서 활용도가 크다.

인천광역시립박물관은 1946년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공립박물관으로 지속적인 소장유물 확충에 노력하고 있는데, 그 중 유물 기증의 활성화를 위해 홍보을 강화하고 있다.
기증이란 개인 또는 단체가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유물을 박물관에 넘겨주어 박물관이 이것을 유물로 수집하는 것을 말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