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사장 박동현)의 와인 레스토랑 '라비앙 로즈'가 오는 28일 소믈리에와 함께하는 ‘와인 여행 9번째, 호주 & 뉴질랜드편’을 진행한다.
저녁 7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호주&뉴질랜드의‘제이콥스 크릭 스파클링 샤도네이 피노누아’ 외 다양한 와인을 준비, 소믈리에와 함께 마음껏 테이스팅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라비앙로즈 쉐프가 준비한 8가지 코스의 최고급 디너도 함께 맛볼 수 있다.
이번 와인디너를 진행하는 손성모 소믈리에는 “호주는 전통적인 와인 생산 대국인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에 이어 제 4의 수출국으로, 최근 세계 와인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으며 섬세하면서도 풍부한 맛이 특징”이라며“와인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이번 기회에 호주&뉴질랜드 와인을 시음하고 와인의 다양한 매력에 푹 빠져보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펜타즈 호텔 라비앙로즈의 9번째 와인여행 ‘호주&뉴질랜드 와인디너’ 행사는 와인마니아, 초보자 모두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가격은 1인당 13만원(세금 포함)이다. (02)2218-5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