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방송 이주예 정순영 기자=신인그룹 허니지(Honey G)의 멤버 배재현이 롤모델로 선배그룹인 버스커버스커를 꼽았다.
20일 오후 12시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허니지 1집 앨범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배재현은 “버스커버스커를 롤모델로 생각하고 있다”며 “같은 회사이기 때문이 아니라 지난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그룹으로써 많은 팬들이 즐겨듣는 음악을 만드는 그룹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배재현은 “앞으로 선배들의 영향을 많이 받아 대중에게 사랑받는 가수로 거듭나고 싶다”고 신인그룹으로서의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남성 3인조 그룹 허니지(Honey G)는 지난해 Mnet ‘수퍼스타K 4' 방송에서 결성된 그룹으로 6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타이틀곡 ’바보야‘ 등 총 10곡의 정규앨범 1집을 발매했다.
height="386" categoryid="9900000000000000" src="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3/08/20/20130820000565_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