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는 최근 사이버테러의 증가, 모바일 스미싱, 개인정보 유출 등 각종 정보 보안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지난 해부터 고객사의 보안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및 보안인증 강화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해 왔다. 올 해 두 번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는 “차세대 보안인증 기술 및 내부보안 강화 전략”을 주제로 차세대 보안인증 기술 소개와 시연을 선보이며, 화이트해커 관점에서 본 기업내부 보안역량 강화 방안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및 법무법인 김앤장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국내외 인증기술 최신 동향과 정보보안 체계 관련 법률 및 최근 이슈 총정리 등 다양한 주제 강의가 진행되며, 이 외에도 라온시큐어의 파트너사인 삼성전자에서 차세대 모바일 보안 플랫폼인 ‘녹스(KNOX)’의 발표도 예정되어 있다.
이순형 대표는 “이번 세미나 강연자로 초빙된 분들 모두 각 분야 전문가들로 이번 라온시큐업 세미나 2013이 최신 정보보안 및 보안기술 보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