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소맥 잘 마셔…서른되니 어른된 것 같아"

2013-08-20 14:46
  • 글자크기 설정
신민아 소맥 [사진=코스모폴리탄]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신민아가 소맥에 대해 말했다.

최근 신민아는 ‘서울여자의 리얼 라이드 스타일’이라는 콘셉트로 패션 잡지 코스모폴리탄과 화보 촬영을 했다.

이날 신민아는 기존의 화려하고 여성스럽기만 했던 콘셉트와 다르게 풍성한 긴 기장의 뱅 헤어스타일로 록시크 룩을 연출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신민아는 “20대 때는 계속 일을 하다 보니 더 나이 들기 전에 많이 놀아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29살 때는 청춘의 끝자락에 있는 느낌이 들어 20대에 대한 미련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서른이 되고 나니 이제야 진정한 어른이 된 것 같고 심지어 술도 늘었다. 아직도 와인은 못 마시지만 소맥은 잘 마신다”고 털어놨다.

한편, 신민아는 단편 영화 ‘하이드&시크’에서 강동원과 호흡을 맞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