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체크카드 '인(IN)카드'.(사진제공: 새마을금고중앙회) |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새마을금고가 체크카드를 출시한 지 1년 반 만에 누적 발급 건수 200만장을 돌파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9일 기준 ‘MG체크카드’의 누적 발급 건수가 200만장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MG체크카드’는 △MG포인트카드 △MG라이프카드 △포유(ForU(油))카드 △인(IN)카드 등으로 나뉜다.
단독상품으로 밀리언셀러가 된 ‘MG포인트카드’의 경우 전 가맹점 결제 금액의 0.3%가 캐시백 된다.
‘MG라이프카드’는 생활유형에 맞게 할인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인카드’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할인서비스만 모아 출시했다.
새마을금고는 향후 스쿨체크카드와 모바일카드 발급을 확대해 미래의 잠재적 고객을 늘릴 방침이다.
중앙회 관계자는 “고객들이 친환경, 지역경제 상생, 고객 혜택을 기본으로 기획된 ‘MG체크카드’를 사랑해주신 덕분에 단기간에 발급 건수 200만장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가 체크카드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만의 개성을 살린,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는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