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체크카드 17개월만에 200만장 돌파

2013-08-20 18:00
  • 글자크기 설정
새마을금고 체크카드 '인(IN)카드'.(사진제공: 새마을금고중앙회)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새마을금고가 체크카드를 출시한 지 1년 반 만에 누적 발급 건수 200만장을 돌파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9일 기준 ‘MG체크카드’의 누적 발급 건수가 200만장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3월 26일 출시된 체크카드의 발급 건수는 7개월만에 100만장을 돌파한데 이어 17개월만에 200만장을 넘어 섰다.

‘MG체크카드’는 △MG포인트카드 △MG라이프카드 △포유(ForU(油))카드 △인(IN)카드 등으로 나뉜다.

단독상품으로 밀리언셀러가 된 ‘MG포인트카드’의 경우 전 가맹점 결제 금액의 0.3%가 캐시백 된다.

‘MG라이프카드’는 생활유형에 맞게 할인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인카드’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할인서비스만 모아 출시했다.

새마을금고는 향후 스쿨체크카드와 모바일카드 발급을 확대해 미래의 잠재적 고객을 늘릴 방침이다.

중앙회 관계자는 “고객들이 친환경, 지역경제 상생, 고객 혜택을 기본으로 기획된 ‘MG체크카드’를 사랑해주신 덕분에 단기간에 발급 건수 200만장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가 체크카드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만의 개성을 살린,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는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