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미 시구 [사진=해당화면캡처] |
태미는 지난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SK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서 공중회전 45도 발차기 시구를 선보였다.
태권도의 이단옆차기 동작을 접목한 태미의 시구에 관중들은 물론 선수들도 깜짝 놀랐다.
이날 태미는 두산베어스 유니폼에 프리미엄 여성진 브랜드 모스아일랜드의 비키니진을 매치해 시구만큼 시원한 룩을 선보였다.
모스아일랜드에서 여름시즌 상품으로 출시한 비키니진은 기존의 핫팬츠보다 다리라인을 더욱 강조하는 디자인으로 활동성과 시선을 모두 사로잡아 비치웨어와 보드와 서핑 등의 활동성이 강한 레져 스포츠 웨어로도 인기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