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5세대에 이어 하반기에도 형편이 어려워 자력으로 집수리를 할 수 없는 국민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각1세대를 효성1동주민센터로부터 추천받아 천장공사, 도배 및 장판 등을 깔끔하게 교체하여 주었다.
살이 익을 정도로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휴일도 반납한채 재능기부에 참여한 새마을협의회 회원 10여명은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즐거운 마음으로 정성껏 집수리를 하였으며, 튼튼하고 깨끗해진 집을 보며 좋아하는 대상자를 보며 흐뭇해하였다.
이강일 새마을협의회장은 “무더운 여름철이라 조금은 힘이 들었지만 우리 회원들의 정성과 재능기부로 깨끗하고 튼튼하게 집수리를 해드릴 수 있어 굉장히 뿌듯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행사를 계속 펼쳐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