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국방부가 16일 용산 국방회관에서 백승주 국방부 차관 주관으로 '나라사랑 UCC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대한민국 자유와 평화, 우리가 지켜나가자'는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6월 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총 125편이 응모했다.최우수작으로는 동덕여대에 재학 중인 유민지(23)씨의 'FIGHTING KOREA'가, 우수작으로는 홍익대에 재학 중인 박지영(21)씨의 '55년 전에 온 편지'와 육군 이아람(33) 상병의 '우리의 약속'이 각각 선정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