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하반기에도 동 주민센터와 공원을 중심으로 오는 11월까지 주중은 물론, 토요일도 운영해 많은 시민들의 이동 수리센터 이용을 도울 방침이다.
수리센터에서는 공기압 체크, 브레이크 조정 등 간단한 점검과 타이어 펑크 등 간단한 수리는 무상으로 실시하고 안장, 체인 교체 등은 시중 자전거 수리 서비스 가격 5,000원 이상의 수리는 부품비만 받고 정비해준다.
이백규 도로정책과장은 “주변에 자전거 수리센터가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에게 경제적 비용 절감을 돕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