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소녀' 김수정 "이나영 처음에 무서웠다" 왜? [사진=MBC]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정답소녀' 김수정이 이나영과 CF때 첫 만남을 회상하며 "무서웠다"고 말해 화제다.김수정은 최근 진행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해 데뷔 7년 차의 위엄을 과시했다.이날 김수정은 "CF현장에서 처음 만난 이나영은 바비인형 같아서 약간 무서웠다"며 "나중에는 잘해줘서 헤어지기 싫었다"고 고백했다. 김수정 외 김동현, 이영유, 이민우, 이혜근, 안정훈 등 아역들이 총출동한 세바퀴는 오는 17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