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소방서) |
이는 소방공무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스트레스 해소 및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서다.
재난을 다룬 영화 감기는 변종 바이러스로 인한 호흡기 감염, 치사율 100%에 이르는 최악의 바이러스가 발병한 상황에서 이에 대처하는 내용으로서 배우‘장혁’이 119구조대원으로 열연하는 영화다.
소방서 관계자는 “연일 계속된 무더위에 피로가 쌓였는데, 영화 관람을 통해 스트레스가 확 풀렸다”며, “시민의 안전과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