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오정연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전처 오정연 아나운서에 대한 루머를 해명했다.
15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서장훈은 "현재 그 친구(오정연)에 대한 잘못된 이야기가 많더라. 내가 같이 살아봤기 때문에 누구보다 잘 알지만 다른 사람에게 그런 얘길 들을 만한 사람은 아니다. 헤어졌지만 소탈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16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무릎팍도사'는 지난주보다 0.7%포인트 오른 전국 시청률 4.9%를 기록했지만 최하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동시간대에 방송된 SBS '자기야'는 5.6%, KBS '해피투게더3'는 8.4%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