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해피투게더3'] |
이날 김현중의 과거 사진을 본 MC들은 "잘생겼다"며 감탄했고 김현중은 "저 때는 공부를 잘할 때였다. 전교 1등 하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교복을 입으면서 공부를 놔버렸고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아르바이트 이야기가 나오자 MC들은 김현중에게 "아르바이트로 1억 원을 모았다는데 사실이냐"고 물었고 김현중은 "어릴 적부터 모은 돈에 아르바이트로 번 돈을 모아보니 누적금액이 1억 원 정도 됐었다"고 답했다.
또 아르바이트 당시 수려한 외모 덕에 여성 고객들이 영수증에 연락처를 남기는 등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털어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