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에하라 전 외상 등 21일 방한

2013-08-16 09:2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주진 기자=마에하라 세이지(前原誠司) 전 외무상 등 일본 민주당 의원들이 21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 인터넷판이 16일 보도했다.

마에하라 전 외상 등 민주당 내 ‘전략적 일한(한일) 관계를 구축하는 의원 모임’에 속한 의원들은 21일부터 23일까지 방한,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류길재 통일부 장관 등을 만나기 위해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

신문은 마에하라 전 외상 등이 윤 장관 등과 독도·역사 인식 문제로 악화된 한일관계 개선의 실마리를 찾고 동아시아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