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금호산업이 경영정상화 기대감에 상한가로 치솟았다.16일 오전 9시2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금호산업은 전거래일보다 2350원(14.92%) 오른 1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전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호산업 채권단은 보유한 무담보 채권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어음 등 1300억원을 출자전환하는 방식으로 금호산업 경영정상화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