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파크 하얏트 부산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다이닝룸이 오는 28일 ‘뵈브 클리코 샴페인 디너’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샴페인 브랜드 ‘뵈브 클리코’와 파크 하얏트 부산의 총주방장의 특선 메뉴가 함께 제공된다.
이번 샴페인 디너에서는 파크 하얏트 부산 총주방장이 준비한 코스 요리들을 즐길 수 있다.
옐로우 라벨 젤리를 더한 오이스터 샷, 부라타 치즈로 속을 채운 유기농 토마토, 캐비어 및 성게알을 곁들인 관자 카르파초, 달팽이와 포시니 버섯을 곁들인 홈메이드 오리 토르텔리, 화이트 와인 소스와 블루 포테이토를 곁들인 랍스터 요리와 디저트로는 구운 무화과, 시트러스, 복숭아, 아몬드 아이스크림 등 6가지 요리로 구성됐다.
이와 더불어 뵈브 클리코의 옐로우 라벨, 뵈브 클리코 로제, 뵈브 클리코 빈티지 블랑 2004, 뵈브 클리코 빈티지 2002 등 4가지 샴페인이 제공된다.
다이닝룸 ‘뵈브 클리코 샴페인 디너’의 가격은 1인당 20만원(부가세 포함). (051)990-1300